9월 서울, 10월 대구서 공연
김완선, 지누션, 룰라, 디바, 양준일, 이하늘 등 출연

사진=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 포스터
사진=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 포스터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199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서울과 대구에서 펼쳐진다.

공연전문기업 골든이엔엠이 주최 및 주관하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오는 9월과 10월에 각각 서울과 대구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를 메인 컨셉으로 당대 최고 인기스타들의 무대를 통해 과거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회상하며 향수에 빠져보는 기회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다.

사진=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대구’ 포스터
사진=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대구’ 포스터

오는 9월 23일 오후 5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에는 김완선, 지누션, 룰라, 태사자, 디바, 양준일, 이하늘, 김성수, 더크로스 등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대구 공연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서관2홀에서 개최되며, 룰라, 디바, 영턱스클럽, 김원준, 채연, 김현정, 소찬휘, 이하늘, 더크로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티켓 예매 오픈은 오는 20일이며, 서울 공연은 오후 2시, 대구 공연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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