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하반기 첫 공연 라인업 확정

사진='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포스터
사진='타임캡슐 슈퍼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김효빈 기자]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하반기 첫 공연의 라인업을 확정했다.

지난 5일,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2023년 하반기 투어 일정을 공식 오픈했다.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상반기 인천 공연에서 1만5천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객들이 레트로 콘셉트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하는 장면을 하반기에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22년 부산과 용인에서의 공연을 거쳐 올 상반기 전주와 인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친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하반기의 첫 공연을 광주에서 이어 나간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해당 콘서트에서는 조성모를 비롯해 쿨의 이재훈, 김현정, 디바, 김원준, 양준일 등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히든 아티스트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의 주최와 주관을 담당하는 (주)쇼팩토리와 (유)더플레이스는 “총 3시간에서 3시간 반에 걸친 러닝 타임으로 관객들에게 최대한의 만족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투어 또한 많은 사람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특별한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는 11월 25일에 개최하는 광주 공연에 이어 12월 1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3년 마지막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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