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콘텐츠컨설팅펌 '콘민'(대표 김도연)과 디자인전문기업 '그래피스타'(대표 강동성)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상·디자인 분야 프로젝트와 콘텐츠 공동 개발 상호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각각의 전문성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주)콘텐츠민주주의가 운영하는 콘텐츠컨설팅펌 콘민은 '모두를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이들에게 영상을 비롯한 콘텐츠 제작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사)한국콘텐츠컨설팅협회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한국직업사전에도 등재된 '컨텐츠컨설턴트'의 가치 전파에 힘쓰면서,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기업 콘텐츠마케팅 B2B 교육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피스타는 다수의 디자인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강동성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민간 및 공공기관과의 작업을 통해 디자인 분야에서 높은 신뢰도와 성과를 자랑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 오고 있다.

콘민 김도연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의 핵심 역량이 융합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의 경쟁력을 더욱 확대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피스타 강동성 대표는 "콘민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새로운 창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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