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샷건 라운드와 DJ 파티 결합해 화제

사진=로제비앙GC 곤지암 제공
사진=로제비앙GC 곤지암 제공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로제비앙GC 곤지암이 ‘내가 셀럽이다’ 야간 DJ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야간 DJ 파티는 업계 최초로 야간 샷건 라운드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를 결합해 트렌디하면서도 새로운 골프장 풍경을 만들어내며, 젊은 골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진=로제비앙GC 곤지암 제공
사진=로제비앙GC 곤지암 제공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야간 이벤트는 업계 최초로 야간 샷건 라운드와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DJ 파티를 결합해 진행됐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DJ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와 다채로운 먹거리가 함께했고, 오후 6시부터 샷건 방식의 골프 라운드가 진행됐다.

특히 다수의 골프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여 시선을 끌었고, SNS에는 로제비앙GC의 야간 DJ 파티와 관련된 수많은 게시물들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사진=대광건영 조영훈 회장 / 로제비앙GC 곤지암
사진=대광건영 조영훈 회장 / 로제비앙GC 곤지암

박채전 로제비앙GC 곤지암 대표이사는 "골프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하여 MZ 골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색적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골프클럽이라는 평을 받았다. 다음 이벤트 개최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여 2024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DJ 골프 파티’를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자평했다.

한편, 이러한 노력과 함께 로제비앙GC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조영훈 대광건영 회장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골프장 이름으로 사용하여 수백억 대 이상의 브랜드 광고 효과를 내고 있으며 기존의 호남권 기업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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