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이 30일부터 31일까지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2023-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 안양’을 개최한다.

이무진은 매력적인 감성과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첫 자작곡 ‘신호등’을 시작으로 ‘과제곡’, ‘눈이 오잖아’, 올해 발매한 ‘잠깐 시간 될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신곡 ‘에피소드’를 발매하며 진솔한 사랑의 후일담을 전했다.

‘별책부록’은 대구, 전주, 김해, 고양, 서울에 이어 안양에서 개최된다. 공연시간은 120분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god(지오디)가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god’s MASTERPIECE - 부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god 멤버들은 ‘god’s MASTERPIECE’라는 이름에 걸맞게 5인 5색의 도슨트로 변신해 ‘MASTERPIECE’를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을 찾기 위한 신선한 스토리로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열린 ’god [ON]‘은 손호영의 연출 아래 만들어졌지만 이번 전국투어는 김태우가 큐레이터로 변신했다.

‘2023 god’s MASTERPIECE’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 개최된다. 공연시간은 150분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에일리가 30일에 대구 EXCO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 - 대구’를 개최한다.

'I AM : COLORFUL'은 2023년 겨울에 화려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음악, 웅장한 무대로 무채색 위 에일리만의 색을 하나씩 덧그려 완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에 이어 올해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를 통해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50분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화뉴스 / 김효빈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