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오는 6월 12일 제대 예정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이 팬들과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13일 입대한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6월 12일 제대 예정이다. 

현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가운데, 4일 기준 제대까지 100일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팬들은 "빨리 보고싶다", "시간 빠르다", "건강하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진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슈가는 지난해 9월, 뷔, RM, 지민, 정국은 지난해 12월부터 군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6월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뉴스 / 정현수 기자 press@mhns.co.kr

사진=BTS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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