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한국기업평판연수소 모바일뱅킹 빅데이터 분석 조사에서 농협은행 모바일뱅킹이 2월에 이어 1위를 달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월 5일부터 3월 5일까지의 모바일뱅킹 16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6,461,035개를 분석했다. 지난 2월 모바일뱅킹 브랜드 빅데이터 5,538,958개와 비교하면 16.6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1위를 차지한 농협 모바일뱅킹은 참여지수 210,386 미디어지수 475,284 소통지수 205,870 커뮤니티지수 188,5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80,11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98,886과 비교해보면 20.16% 상승했다.

분석 결과, 2024년 3월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순위는 농협, 국민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SC제일은행, 한국산업은행, 광주은행, 수협, 전북은행, 제주은행, 우리은행, 한국시티은행 모바일뱅킹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2024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농협 모바일뱅킹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뱅킹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모바일뱅킹 브랜드 빅데이터 5,538,958개와 비교하면 16.65% 증가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문화뉴스 / 이윤비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