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신중동역에서 선거 운동...같은 날 저녁에도 같은 곳에서 나올 것이라 공지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여...

사진 = 박성중 후보 페이스북 캡쳐 및 편집 / 부천시 乙 국회의원 후보 '박성중', 11일 시민들 앞에 나서..."부천시를 반드시 변혁시키겠습니다"
사진 = 박성중 후보 페이스북 캡쳐 및 편집 / 부천시 乙 국회의원 후보 '박성중', 11일 시민들 앞에 나서..."부천시를 반드시 변혁시키겠습니다"

[문화뉴스 이준 기자] 박성중 부천을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오전 신중동역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박성중 후보는 출근 시간에 신중동역 지하철 개찰구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후보는 자신의 SNS에 "응원 말씀부터, 파이팅 넘치는! 인사까지 피곤한 기색을 이기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신 부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과 악수하는 등 직접적인 소통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한 시민은 박성중 후보 앞을 지나가며 화이팅을 하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박성중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저녁에도 신중동역에서 유세할 것을 공지하였다.

한편, 박성중 의원은 전 서초구청장 출신으로 서울시의 버스전용차로를 만든 인물이다.

부천 중동신도시를 포함해 재개발, 재건축 추진 및 확대와 '메가시티 부천'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펼쳤으며, "진심으로 초심으로 일하겠습니다"라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문화뉴스 / 이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박성중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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