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의 컴백, 아이엠의 새로운 음악 여정이 시작된다...4월 3일, 기대되는 변신을 위한 카운트다운

몬스타엑스 아이엠,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독보적 아우라 발산 예고 / 포스터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몬스타엑스 아이엠, 새 미니앨범 'Off The Beat'로 독보적 아우라 발산 예고 / 포스터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문화뉴스 이지영 기자] 올라운드 뮤지션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소니뮤직)에 따르면 아이엠은 오는 4월 3일에 새 앨범 ‘Off The Beat(오프더비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소니뮤직에서 발매하는 두 번째 앨범이다.

아이엠은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모션 포스터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모션 포스터에는 앨범명 ‘Off The Beat’처럼 불규칙한 박자와 함께 ‘2024.04.03.6PM’이라는 발매 고지가 담겼다.

지난해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아이엠이 이번 ‘Off The Beat’를 통해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엠은 올해 1월 헤이즈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Slowly(슬로우리)’를 발매하며 2024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는 아이엠은 이번 ‘Off The Beat’ 발매를 통해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열고 전 세계 팬들과 더욱 깊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의 ‘Off The Beat’은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뉴스 / 이지영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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