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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표정의 할로윈 호박은 없다.

각도에 따라 이렇게 귀여워지다니..

사람도 마찬가지. 삶도 마찬가지..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보이거나 제일 온화해보이거나..

#할로윈 호박

#당신 주변의 그 사람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엄청 아름다울지도...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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