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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할수록 더 웃겨진다!"

연극 '웃음의 대학' 포스터가 캐스팅된 배우들 얼굴을 새겨놓고 다시 나왔다. 조국과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는 냉정한 검열관 역에는 배우 서현철과 남성진, 숨길 수 없는 희극적 피가 흐르는 열혈 작가 역에는 배우 이시훈과 박성훈이 맡았다. 이들의 7일 간의 해프닝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냈다. 대학로 간판배우들과 연기의 달인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웃음, 기대되지 않는가?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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