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연말 모임 후 들른 카페

카페 한 켠에는 작업장이 있었다. 

공개된 공간에 있는 작업실. 왜인지 모르게 

개인적인 공간을 훔쳐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부러웠다.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 

나도 자유롭게 내 작업을 하는 

공개적이면서도 비밀스러운 작업실을 가지고 싶다!!

#생각보다 깔끔한 작업실

#내 작업실은 더러울텐데...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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