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X 사마라 위빙, 폭발적인 연기력
오피스 킬링 액션 '메이헴' 4월 대개봉

사진=와이드릴리즈 제공
사진=와이드릴리즈 제공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영화 '미나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스티븐 연의 첫 단독 주연작 '메이헴'이 4월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메이헴'은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데릭’(스티븐 연)이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회사에 갇히게 되면서 주어진 8시간 동안 자신을 자른 상사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이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두 인물의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매작품마다 강렬한 연기와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두 배우가 '메이헴'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죽여주는 오피스 킬링 액션”이라는 태그는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줄 핵사이다 액션을 예고하며 가슴을 설레게 한다. 

'메이헴'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 상영 당시 관객들로부터 “진짜 배 찢어지게 웃기고 무서운 영화", "직장인이라면 꼭 봐라. 대리만족을 느낄테니" 등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호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도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연이 '메이헴'을 빛낸다. 악랄한 만큼 재치 있다.”라고 직접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스티븐 연과 사마라 위빙, 두 배우의 미친 연기력이 폭발하는 오피스 킬링 액션 '메이헴'은 4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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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스티븐 연'의 단독 주연 영화, '메이헴' 4월 개봉

스티븐 연 X 사마라 위빙, 폭발적인 연기력
오피스 킬링 액션 '메이헴' 4월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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