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인류의 우주 도전기를 담아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SF로 오는 3월 관객들을 매료시킬 영화 '프로젝트 마스'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강렬한 서스펜스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마스'의 메인 예고편은 화성에 도착한 탐사선이 예기치 못한 모래폭풍을 만나 불시착하는 장면으로 시작, 리얼한 영상미로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팀원들을 위해 홀로 남은 ‘차파예프’와 그의 로봇 ‘독(DOG)’이 정체 모를 외계 존재를 발견하는 장면과 함께 ‘그것’과 접촉한 ‘차파예프’가 괴로워하는 장면은 이후의 이야기를 궁금케한다.

여기에 광활한 화성을 홀로 횡단하는 ‘차파예프’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찾아라’라는 문구는 인류를 구원할 새로운 세상의 단서를 화성에서 찾게 된다는 '프로젝트 마스'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들이 합심해 스케일감 있는 영상미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영화 '프로젝트 마스'는 달을 넘어 태양계의 행성들을 차례로 정복하고 화성에 도달한 인류가 설명할 수 없는 존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특히, 가짜 뉴스와 콘텐츠로 혼란을 겪는 스토리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수많은 형태의 미디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단순한 오감만족 블록버스터를 뛰어넘어 지적 호기심까지 충족시키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스케일감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전개까지 관람 의욕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영화 '프로젝트 마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블루라벨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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