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시크로율 200%, 똑 닮은 도플갱어 등장에 당황! 정체는?
박남정&공민지, '댄스 레전드'들의 세대를 넘나드는 대결!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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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내일(21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힐링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맞서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판정단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프로 판정단 산다라박은 “제가 가왕 ‘바코드’님의 열혈 팬이지만, 이번엔 위험할 것 같다!”라며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에 감탄한 후문이 돌았다.

과연 판정단들을 제대로 홀리는 복면가수의 위협적인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의 촉은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2연승 가왕 ‘명품 발라더’에서 ‘복면가왕 메인댄서’로 거듭나는 중인 더원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과연 더원과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더원은 그의 정체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 ‘댄스여제’ 공민지가 복면가수와 함께 추억의 댄스 신고식 무대를 꾸민다. 복면가수들 또한 그들에 뒤지지 않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한다는데. 과연 ‘복면가왕’ 광란의 댄스 신고식의 전말과 ‘댄스 레전드’ 박남정과 공민지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증폭된다.

끼 많고 흥 많은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3연승 가왕 ‘바코드’의 모습은 내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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