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5주 1위
엠마 스톤X라이언 레이놀즈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가정의 달인 5월 개봉을 확정했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6일 공개된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공식 포스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첫 만남에 당황스러운 듯 서로를 마주한 두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가족 선 넘네?”라는 카피와 함께 입고 있는 옷부터 서있는 자세까지 ‘크루즈 패밀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의 새로운 가족 ‘베터맨 패밀리’의 등장은 극에 신선함을 더하며 유쾌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머리보다는 몸을 잘 쓰는 ‘크루즈 패밀리’와 몸보다는 머리를 잘 쓰는 ‘베터맨 패밀리’가 함께 한집에 살게 되며 펼쳐지는 더욱 새롭고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은 관객들에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하며 영화적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자 2013년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크루즈 패밀리'의 속편으로 '라라랜드' 엠마 스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켈리 마리 트란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를 맡았다.

영화는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와 함께 가장 높은 북미 수익을 달성한 작품에 오르는 등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으며 남다른 흥행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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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신작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5월 5일 개봉
북미 박스오피스 5주 1위
엠마 스톤X라이언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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