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60만, 누적조회수 3억 8000만 뷰
마르첼로 바랜기 한국에서 작품 100점 4개월간 전시

[사진=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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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하경 기자] 260만 유튜버이자 하이퍼 리얼리즘 작가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회가 4월 24일부터 개최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 리얼리즘 아티스트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  <마르첼로 바렌기展 - "IT'S LIFE">가 4월 24일 토요일부터  8월 22일 일요일까지 4개월간 '팝콘 D스퀘어 대원뮤지엄'에서 진행된다. 

[사진= 마르첼로 바랜기 유튜브 캡쳐]
[사진= 마르첼로 바랜기 유튜브 캡쳐]

마르첼로 바렌기는 1965년 이태리 밀라노 출생의 하이퍼 리얼리즘 팝 아티스트로 누적조회수 3억 8천만 뷰, 구독자 260만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작품 100여점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된다. 

'극사실 주의'장르는 미국적인 팝아트의 영향과 현대미술의 추상 표현주의의 정신을 이어받은 미술의 한 종류로 흔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주로 다루며 현실을 보다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 헷갈릴 정도의 극사실주의 기법은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빈 감자칩 봉퉁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다"고 외치는 그의 정신이 담긴 작품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하나의 관람 포인트일 것이다. 

■ 전시 작품 소개

[사진= 인터파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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