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
총 6작품의 공연 프로그램과 전시 프로그램 1작품으로 만나

사진=인천서구문화재단 제공
사진=인천서구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제2회 서구어린이예술축제(SCAF)’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서구어린이예술축제(SCAF)’는 아동친화도시 서구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공연·전시 그리고 연계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대·소공연장과 아트갤러리, 야외 놀이마당 등 인천서구문화회관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구어린이예술축제(Seo-gu Children’s Art Festival) 공연 프로그램은 총 6작품으로 전시 프로그램은 총 1작품이다. 

인천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예술을 통한 즐거움으로 활기를 찾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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