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 미술관에서 5월4일~5월11일 까지

이미경 작가의 작품은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는 그림들 이다. 
거칠고 험난한 세파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황폐해진 마음을 
자연 풍경의 이미지를 통해 혼자만의 세계가 아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상생의 공간이다. 

자연에서의 시간은 무한한 생명력과 스스로를 낳고 그 속에 내재된
생생(낳고 낳음)은 삶의 에너지가 되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몰아일체의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숲의 변화를 통해 시간성과 공간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풍경의 이미지 속에 깊은 깨달음을 느끼게 한다. 
 
웅장하고 멋진 동양화 그림의 매력을 알 수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전공
우석대학교 동양화 전공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금상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은상
대한민국 한석봉서예대전 한국화 부분 최우수상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추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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