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선착순 15명 문학관 3층 토론회 참여 가능
중앙 매체 등단 작가와의 토론회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중개 예정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사진=인천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장연서 기자] 인천문화재단 한국 근대문학관이 오는 6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신진작가 토론회 '문학청년 X 인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5년 이내 중앙 매체로 등단한 신진 작가들을 초청해 문학과 인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가 눈길을 끄는 것은 초청 대상 작가들이 모두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인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등 인천과 연고가 있는 작가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이 작가들의 문학세계의 형성이나 문학활동과 관련지어 중요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선착순 예약제로 15명만 문학관 3층 다목적실에 참가 가능하며, 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신진작가 토론회 실황을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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