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노력
가야산생태탐방원(성주),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에서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청소년 사회성 증진 교육과정' 참가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립공원공단 소속 가야산생태탐방원(성주),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에서 오는 11월까지 32회에 걸쳐 운영된다. 사업비는 경북교육청이 부담한다.
교육과정은 청소년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 속 치유를 통해 친구들 간 협동을 이해하며 ,자기성찰과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당일형, 1박 2일형, 2박 3일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경북에 거주하는 학생(초·중·고교·특수학교 등)과 학부모 등 총 950명이다. 학교, 단체, 가정법원,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등 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국립공원공단에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향후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교육과정의 효과를 분석한 후 결과에 따라 운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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