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패션영화제 오는 11월 개최
8월말까지 작품 공모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포스터/사진=서울 금천구 제공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포스터/사진=서울 금천구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금천문화재단(이사장 정병재)이 11월 개최하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 상영작을 8월말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패션을 소재·주제·배경으로 삼은 25분 이내 영화면 극영화·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형식에 무관하게 '패션영화 단편' 부문에 출품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광고영화(영상)' 부문도 공모가 진행된다.

부문별 대상에게는 각각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접수 마감 후 예비심사를 거쳐 9월 28일에 본선 진출작 명단이 발표되며, 상영제는 11월 5∼7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나, 금천문화재단 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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