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민경민 기자] 전통 예술 아티스트들의 유쾌한 인터뷰와 영상미 넘치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공진단 REC’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에서 공개 되었다. 

“직접 두 눈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것 같은 수준 높은 영상미”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아티스트의 재치 있는 인터뷰”

▣ 공진단 처방으로 복용하는 아티스트와 음악!

‘공진단 REC’는 기록 중을 뜻하는 Recording과 의사의 처방전 Recipe의 약자로 한국 전통예술을 확장하는 현재진행형 아티스트의 일상과 예술을 기록한다.

아티스트 백다솜
아티스트 백다솜

▲ 단순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인터뷰 형식이 아닌 여러 코너를 활용하여 보다 재미있고 보다 집중도 있는 인터뷰와 한국의 전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아티스트 백다솜
아티스트 백다솜

▲ 공진단 REC의 첫 번째 시작을 알린 아티스트는 세계가 주목하는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의 창작자이자 연주자인 백다솜으로 선정이 되었다. 인터뷰를 통해 아티스트 백다솜 뿐만 아니라 인간 백다솜을 알 수 있으며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라이브로 펼쳐진 ‘보이지 않는’은 대금과 정주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드러머 박재천
드러머 박재천

▲ 공진단 REC 두 번째 아티스트는 월드 드러머 박재천이다. 그가 느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드럼의 매력과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박재천의 모습을 인터뷰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백인제 가옥에서 펼쳐진 뜬쇠와의 콜라보 공연은 동·서양의 환상의 하모니와 드럼 특유의 빠르고 강렬한 비트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무더운 여름을 날려주는 시원함을 준다.

[사진=전통공연예술진행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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