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도쿄 올림픽 특화 채널 등 체험부스 운영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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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동욱 기자] 23일부터 KBS가 UHD TV 혁신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상파 UHD 방송 홍보와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관을 20일부터 운영한다.

KBS는 20일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 시청자광장에 '지상파 UHD 방송 체험관'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보이는 라디오와 도쿄 올림픽 특화 채널, HD 방송과 UHD 방송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가 채널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체험관에서는 지상파 서비스 IBB(Integrated Broadcast Broadband)와 인터넷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와 모바일 기반 이동형 수신 서브도 경험할 수 있다.

UHD 방송 체험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KBS를 방문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 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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