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호러 영화 '더 레치드' 오는 22일 개봉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판타지 호러 영화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 3을 공개했다.
#1 동화와 호러의 소름 끼치는 조합

놓쳐선 안될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오감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판타지 호러라는 점이다.
공포감을 자아내는 ‘마녀’라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어둠이 자리잡은 고요한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공포를 조합시켜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판타지 호러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기존 공포 영화 공식을 파괴한 독창적이고 강렬한 스토리를 통해 영화 내내 ‘숨멎’을 유발해 올 여름 극장가에 압도적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2 충격적인 엔딩과 숨막히는 반전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보는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주는 충격적인 결말과 소름 돋는 반전이다.
깊은 밤, 피로 물든 사슴으로부터 시작된 끔찍한 저주는 호러 영화 사상 가장 싸늘한 공포의 최대치를 보여준다.
매일 밤 기이한 소리가 들려오는 옆집을 주시하며 의심해오던 주인공 ‘벤’이 사건의 행방을 쫓으며 펼쳐지는 충격적인 스토리는 보는 내내 사건을 함께 추리하게 만드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마지막 엔딩에 이르러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역대급 반전 엔딩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충격과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3 보는 순간 얼어붙게 만드는 역대급 크리처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의 또다른 필람 포인트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그것’이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하는 끔찍한 비주얼의 크리처라는 것이다.
인간인지 괴물인지 선뜻 분간하기 어려운 존재의 ‘그것’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오싹한 공포를 유발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한다.
괴생명체의 비주얼과 소름끼치는 사운드가 더해져 오직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뼈를 으스러뜨리는 듯한 극한의 공포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판타지 호러 영화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는 오는 2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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