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년제 공연무대, 올해는 전국 대상 공모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2021 부산신진예술페스티벌'이 8월 14일 개막한다.

부산문화회관에 따르면 2019년에 이어 격년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극장 공연 7개, 야외공연 7개 등 모두 14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1회 때에는 부산 지역을 한정으로 참가 작품을 공모했지만, 올해는 전국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연은 내달 14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 공연예매는 부산문화회관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는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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