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부터 노로바이러스까지 정밀 제거
스테인리스 제빙·UV 살균으로 위생과 편의성 강화

(문화뉴스 강민진 기자) 코웨이가 정수 기술과 제빙 성능을 결합한 ‘얼음정수기 RO(CHPI-7521L)’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RO필터를 기반으로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 제거에 탁월하며, 위생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RO는 고성능 RO필터를 적용해 일상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노로 바이러스까지 99.99% 제거 가능하다. 여기에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이 적용돼 기포 없는 단단한 얼음을 생성하며,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하루 최대 4.9kg의 얼음을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위생 관리도 강화됐다.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고, 얼음 저장고와 파우셋 등 주요 부분에 4중 UV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제품 내외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온수·냉수 온도는 3단계 LED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으며, 5단계 맞춤 추출 기능과 온수·얼음 잠금 설정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개월 주기의 방문 관리 서비스를 통해 필터 교체와 위생 케어까지 제공된다. 제품 정보 및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앱,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정수기 RO는 코웨이의 앞선 정수 기술과 제빙 기술이 결합된 혁신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제품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가 운영하는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고양특례시장컵 제30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문화뉴스 / 강민진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