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판매 서바이벌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한혜진과 10월 출격
“스토리와 진정성 전할 것”…한혜진, 새로운 예능 MC 활약 예고

‘슈퍼셀러 완판 전쟁 예고’…한혜진, ENA 셀러 서바이벌 MC 변신 / 사진=ENA
‘슈퍼셀러 완판 전쟁 예고’…한혜진, ENA 셀러 서바이벌 MC 변신 / 사진=ENA

(문화뉴스 이지민 기자) ENA가 방송하는 국내 첫 셀러 서바이벌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 한혜진이 단독 MC로 확정됐다.

오는 10월 방영되는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판매를 주제로 한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나이와 직업, 경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매출 실적만으로 경쟁한다.

참가자들은 직업과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겨루게 되며, 프로그램은 각 셀러들의 극적인 완판 레이스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한혜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다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진행 경험을 갖춘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의 뮤즈로 활약해온 한혜진은 이번 예능에서 MC로 발탁되며 프로그램 콘셉트에 최적화된 역할을 맡는다.

한혜진은 “‘슈퍼셀러’는 판매 경쟁을 넘어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진정성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의 상품도 소개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MC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 한 명의 슈퍼셀러 타이틀을 놓고 벌어질 치열한 생존 경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은 오는 10월 ENA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ENA

문화뉴스 / 이지민 기자 ijimin2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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