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합류로 시청률 기대감…김다미·신예은과의 새로운 케미 주목
‘침범’ 흥행 이어 안방극장 복귀…이목 쏠린 후반부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배우 신동미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특별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신동미는 파트 2 막의 전개에 중요한 역할로 등장한다. 구체적인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김다미·신예은과 함께 다채로운 호흡을 펼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 그리고 이들이 얽힌 첫사랑 재필의 이야기를 담은 뉴트로 청춘 멜로 장르다. 신동미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드라마의 후반부 전개와 시청률 향상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신동미의 이번 특별출연이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TBC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오 10시 40분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