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요금제 비용 전액 환급…보이스피싱 탐지-AI 비서 기능 제공
참여자 전원에 다양한 혜택, 우수 후기자엔 에어팟4 ANC까지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LG유플러스가 AI 기반 통화앱 '익시오(ixi-O)'를 알리기 위해 5천명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일까지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전용 페이지에서 eSIM을 구매 및 개통하면 된다. eSIM 이용은 27일까지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너겟 35 요금제와 eSIM 비용 전액을 네이버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익시오 앱은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요약, 안티딥보이스 등 다양한 AI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통화 중 궁금한 점을 AI에 질문하면, 맥락을 파악해 음성으로 검색결과를 안내하는 신규 AI 비서 기능도 체험단을 통해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LG유플러스의 공식 활동 수료증과 함께 스타벅스 달콤한 가나슈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또한 우수 후기를 남긴 50명에게는 에어팟4 ANC가 추가로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모집을 계기로 더 다양한 고객이 자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트라이브장은 "eSIM 체험단을 통해 AI 통화앱 '익시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