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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가출 여고생과 한물간 노처녀 여가수의 영혼이 뒤바뀐다면?

여기 재밌는 상상력으로 무대를 꾸민 뮤지컬이 있습니다. 뮤지컬 '스페셜 딜리버리'는 뒤바뀐 영혼을 되찾기 위한 두 사람의 기상천외한 여정을 그립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환상적인 영혼체인지 연기를 보여준 현빈과 하지원에 이어, 대학로 뮤지컬 무대에서는 배우 구옥분과 최보영이 그 바통을 잇는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해볼까요?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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