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나란히 동료 개그맨과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경미, 김경아.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가 7월 1일부터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육아와 엄마를 소재로 한 토크콘서트 '투맘쇼(Two Mom Show)'를 연다. 제작사 유피컴퍼니는 "두 명의 엄마가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전하는 코미디토크인 '투맘쇼'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오전 11시에 관람할 수 있는 육아맘들을 위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엄마(MOM) 마음은 엄마(MOM)가 잘 안다'라는 콘셉트로 육아에 지친 동시대 육아맘들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자 만든 공연 '투맘쇼'는 엄마들이 사용하는 실감 나는 언어로 공연을 꾸리는 한편, 꽃돌이 안마 서비스, 육아용품 및 생활소품 증정 등 다양한 관객참여 이벤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7월 1일, 3일, 7일, 8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전석 3만원이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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