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대구)] 3일 오후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창작지원작인 '로렐라이'가 마지막 공연의 커튼콜을 선보였다.

 
   
 
'로렐라이'는 독일 라인 강 바위언덕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노래로 뱃사람을 홀린다는 로렐라이 전설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가상의 항만도시 '카르마'를 배경으로 전설이 새롭게 재해석 됐다. 지난해 'DIMF 뮤지컬아카데미' 트라이아웃 선정작으로 발표됐고, 올해 DIMF 창작지원작에 선정됐다.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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