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보고 싶은 영화는 많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관람이 제한될 때가 있죠. 영화를 선택하기 전 어떤 내용인지 미리 참고할 때, 이 글을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분만에 영화 훑기'입니다. '톺아보다'는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라는 뜻입니다.

 

2016년 10월 5일 수요일, 하지만 지난 9월에 있었던 부천국제판타스틱에서 선공개되었다.

 

2016년 9월 22일 '맨 인 더 다크, 심정지시사회'를 열었고, 상영 후 리뷰이벤트를 통해 산소호흡기를 경품으로 지급했다.

 

퇴역 군인 출신 맹인의 집을 털던 3인조 10대 빈집털이범들과 집주인인 맹인과의 사투.

 

 

 

맹인을 피해 지하실로 숨어든 록키와 알렉스, 지하실에서 놀라운 무언가를 발견했는데….(그 이후는 생략한다)

 

해외에서는 "히치콕+데이빗 핀처를 섞어놓은 감독", "히치콕 스타일을 완벽히 마스터했다"는 등의 극찬의 연속이었다.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 이전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공개되었는데, "산소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로 숨막히는 전개", "포스터처럼 입을 틀어 막고 봤다"는 등 호평이 많았다.

 

 

공포, 스릴러 장르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판정을 받은 만큼, 영화 내에서 잔인한 장면들이 자주 등장한다.

 

175,659명(10월 6일 기준) 

 

영화를 직접 가서 보면 알 수 있다(스포방지). 

 

 

그런 거 없다고 한다. 

 

(10월 6일 왓챠 기준) 3.6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