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성열 작가

[문화뉴스] 1931년 오늘 세상을 떠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는 그의 명언인데요. 

 
토마스 에디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을 남긴 사람 중 한 명입니다. 1,093개의 미국 특허가 에디슨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죠. 그가 활동했던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당시 미국의 과학기술은 유럽보다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특히 유럽의 물리학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막스 플랑크, 닐스 보어, 퀴리 부부,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등 천재적인 학자들이 서로 경쟁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었죠. 한편, 에디슨은 학자적인 이론을 갖고 있지는 못했지만, 실험과 호기심을 통한 발명으로 미국을 응용기술 면에서 유럽을 압도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후에 제너럴 일렉트릭를 건립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힘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그의 업적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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