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CONNECT BTS' 전시회에서 빛나는 비쥬얼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방탄소년단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CONNECT, BTS' 전시회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CONNECT BT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시 오브제와 어우러져 각 멤버들은 전시 공간 속에서 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롱코트 착장의 방탄소년단 지민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으며 조명으로 인해 얼굴는 빛으로 가득했고 몸전체의 그림자가 비춰지면서 공간과 하나가 되는 작품처럼 느껴지는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존재 자체가 예술이다”, “전시회가서 컨셉사진을 찍었네”, “빛에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지민이 실루엣이 다했다” 등 팬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방탄소년단 지민은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도 선정됐다.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맡아왔으며 특유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1위 선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4일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하며, 이날 방송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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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CONNECT BTS' 전시회 인증샷 공개...‘빛을 머금은 모습’도 멋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CONNECT BTS' 전시회 인증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