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의뢰인 케빈정 등장
주지훈, 케빈정과 김혜수 사이 질투하며 분노
김혜수 주지훈, 12살 나이차이

출처=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 키스 후 폭풍 질투 "전화 안 받아" 주지훈 김혜수 나이차이?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주지훈이 김혜수와 키스 이후 질투심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로맨스 시동을 건다. 

20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9회에서는 새로운 의뢰인이 등장하며 키스 이후 서로를 의식하고 있던 김혜수와 주지훈의 관계 사이에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새로운 의뢰인 케빈정은 글로벌 사모펀드 AP이언의 한국 지사장으로, 비밀스럽고도 수상한 M&A를 그들에게 의뢰한다. 여기에 케빈정은 VIP 에스코트 서비스까지 요청하는 등 사적인 일까지 김혜수에게 맡기게 된다.

김혜수와 AP이언 한국 지사장 케빈정이 손을 잡자 주지훈은"에스코트면 하루종일 붙어다니는 것 아니냐"면서 김혜수와 AP이언 한국 지사장 케빈정이 손을 잡은 것을 질투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케빈정과 함께 있는 김혜수에게 전화를 건 주지훈은 김혜수가 전화를 받지 않자 "전화도 안받아, 연락도 안돼"라며 김혜수를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주지훈은 행동하는 성격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김혜수와 케빈정의 회동 자리에 등장해 김혜수를 당황하게 만들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 진전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출처=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 키스 후 폭풍 질투 "전화 안 받아" 주지훈 김혜수 나이차이?

한편 김혜수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그녀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 후 '타짜' , '도둑들' , '국가부도의 날' , '시그널' , '관상' , '미옥' , '차이나타운' 등 무수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주지훈은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다. 김혜수와는 1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3년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으로 데뷔한 그는 2006년 드라마 '궁'에서 주연을 맡아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시즌2가 공개된 넷플릭스 '킹덤'에서 왕세자 이창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수와 주지훈의 로맨스 지수가 무르익어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SBS 드라마 '하이에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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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의뢰인 케빈정 등장
주지훈, 케빈정과 김혜수 사이 질투하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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