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전시관 온라인 콘텐츠(수어 해설 등)
장애인과 노인 등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다국어 스크립트(영어․중국어․일본어)를 8월부터 제공

출처=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온라인 콘텐츠 내용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이 온라인 기반 문화 활동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민속문화 콘텐츠 ‘상설전시관 수어 해설’, ‘집콕! 민속문화 꾸러미’, ‘읽어주는 박물관’, ‘실시간 원격 문화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작된 온라인 콘텐츠 ‘집콕! 민속놀이’를 함께 선보인다. 종이, 달걀, 옷걸이 등 생활 속 재료를 활용하여 손쉽게 놀잇감을 만들며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상설전시관을 전문해설사의 풍부한 해설로 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 ‘온라인 전시해설 콘텐츠’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다국어 스크립트(영어․중국어․일본어)를 8월부터 제공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온라인을 통해 한국의 민속문화를 접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문화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시대에 누구나 소외됨 없이 박물관과 사람,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회를 잇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국립민속박물관, 온라인 민속문화 콘텐츠 본격 제공 

상설전시관 온라인 콘텐츠(수어 해설 등)
장애인과 노인 등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다국어 스크립트(영어․중국어․일본어)를 8월부터 제공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