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롯데잇츠(LOTTE EATZ)’ 주문고객에 한해 치킨너겟 무료 증정
맥도날드 한정판 '맥윙' 치킨스낵팩 선찰순 판매
버거킹 '바삭킹' 할인판매
KFC '켄터키통다리구이' 출시

롯데리아 제공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온 가운데, 복날을 앞두고 롯데리아를 비롯해 멕도날드, 버거킹, 그리고 KFC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롯데리아는, 롯데GRS 통합 외식 앱 ‘롯데잇츠(LOTTE EATZ)’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이벤트는 ‘잇츠오더’에서 7000원 이상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치킨너겟 디저트 제품을 무료 증정하며, 이중 매장당 2명을 추첨해 기간 중 치즈인더에그, 1인 혼닭 메뉴도 제공한다.

롯데리아의 3복 디저트 무료 증정 이벤트는 초복(7월 16일, 7월 15~17일), 중복(7월 26일, 7월 25~27일), 말복(8얼 15일, 8월 14~16일) 삼복 기간을 포함해 앞뒤로 1일씩 각 3일씩 해당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잇츠오더 주문이 대상이다.

또 롯데잇츠에서는 매월 5일, 15일 25일을 오! 잇츠데이로 운영해 다운로드 쿠폰 및 세트 업그레이 쿠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5일부터 24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X2버거 Set Up 쿠폰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매 출시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한정 메뉴 ‘맥윙’을 앞세워 복날 행사를 벌인다. 2014년 5월 처음 한국에 소개된 '맥윙'은 대표적인 치킨 사이드 메뉴로, 지난해 5월 조기 완판, 10월에 재출시되었을 때도 조기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는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에는 맥윙 4조각과 맥너겟 6조각, 탄산음료(M) 2WKS, 후렌치후라이(L), 디핑소스 2개로 구성된 치킨스낵팩을 1만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베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용인과 마장, 양주 등 휴게소 내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버거킹 제공

 

버거킹에서는 13일부터 26일까지 치킨 사이드 메뉴 ‘바삭킹’ 4조각을 정가 5000원 대비 42% 할인된 2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바삭킹'은 20여 가지의 허브와 쌀가루의 조합으로 중독성 강한 매콤함과 바삭하게 튀겨내어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함이 특징이다.

별도 판매하는 세 가지 종류의 디핑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깊은 풍미의 까망베르치즈소스, 매콤한 디아블로소스, 새콤달콤한 스위트칠리소스 중에서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매장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FC 제공

 

KFC는 초복을 앞두고 닭다리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오븐치킨 ‘켄터키통다리구이’를 출시한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신제품 이탈리안타워버거를 2000원 할인가인 3900원에,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을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닭껍질튀김과 닭오돌뼈튀김 세트를 3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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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 맞이한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KFC, 올해의 이벤트는?

롯데리아 ‘롯데잇츠(LOTTE EATZ)’ 주문고객에 한해 치킨너겟 무료 증정
맥도날드 한정판 '맥윙' 치킨스낵팩 선찰순 판매
버거킹 '바삭킹' 할인판매
KFC '켄터키통다리구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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