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올해 방송
탄탄한 제작진 화제, '부부의 세계'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 PD 만난다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라인업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라인업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박민영은 기상청 총괄2과 총괄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는다.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매사에 똑 부러지는 인물로 공과 사가 확실하고, 대인관계마저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인물이다.

같은 과 특보 담당 이시우 역은 송강이 연기한다. 틀에 박히지 않은 사고와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윤박은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으로, 유라는 일간지 기상전문 기자 채유진으로 분한다.

 '부부의 세계'를 비롯해 '미스티', '욱씨 남정기' 등을 쓴 강은경 크리에이터와 글Line(글라인) 소속 선영 작가가 대본을 쓰며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연출을 맡는다.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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