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신공룡' 런칭 포스터/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신공룡' 런칭 포스터/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도라에몽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새롭게 국내에 컴백한다. 이번 작품은 도라에몽의 연재 시작 50주년을 기념한 작품이자 1980년부터 제작된 '극장판 도라에몽'의 40번째에 해당하는 시리즈로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쌍둥이 공룡 ‘큐’와 ‘뮤’의 친구를 찾아주기 위해 6600만 년 전 백악기 시대로 떠난 도라에몽과 진구의 스펙터클 다이노 어드벤처다.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의 감독 이마이 카즈아키와 각본가 카와무라 겐키가 또 한 번 만나 기대를 높이는 작품이다.

2020년 일본 개봉 당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이어,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제가는 전설적인 록 밴드 ‘Mr.Children’이 맡았고, 일본의 국민배우 ‘기무라 타쿠야’까지 특별 성우로 참여해 5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공룡'은 도서, TV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탄생한 작품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소재로 6600만 년 전 백악기로 떠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구의 신공룡'은 오는 8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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