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4일 오흐 8시에 김이나·이승윤도 참여하는 라이브 토크쇼
사전 응모 받은 약 600여 개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 풀어낼 예정

시디즈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 이동진 영화평론가편' 포스터/사진=시디즈 제공
시디즈 온체어 라이브 토크 ‘#앉아서만나요 이동진 영화평론가편' 포스터/사진=시디즈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이상배)가 8월 4일 오후 8시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앉아서만나요’ 라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시디즈가 새롭게 전개하는 ‘의자 위 인생은 진행 중’ 캠페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온체어 라이브 토크는 일상 속 의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사람이 의자 위에서 만들어나가는 인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앉아 보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울림 있게 전하는 뮤지션 이승윤·작사가 김이나·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라이브 토크에도 함께한다.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 받은 약 600여 개의 다양한 의자 위 인생 이야기 중 각 앰배서더가 선정한 ‘기억에 남는 이야기’, ‘인상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뮤지션 이승윤,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한 라이브 토크 1회는 약 3600명 이상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데 이어, 방송 직후 업로드된 다시보기 영상의 조회수도 8500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8월 4일 수요일에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하는 2회차 라이브 토크는 사전 응모 받은 ‘의자 위 인생’ 이야기들을 소재로, 각 사연에 어울리거나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 및 영화음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평론가에 대한 대중적 신뢰도가 두터운 만큼, 영화 팬들은 물론 많은 사람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기사
방송 최신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