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목포시가 어린이날(5월 5일) 선포 100주년을 맞아 5일 저녁 8시,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 분수 해상무대에서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규 뮤지컬 작품과 함께 인기 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를 선보인다.

 

목포해상W쇼, 어린이날 맞아 신규 작품 쇼케이스 개최
목포해상W쇼, 어린이날 맞아 신규 작품 쇼케이스 개최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은 목포해상W쇼는 올해 구성과 연출 등을 변경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퓨전국악, K팝 등을 추가하는 등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신규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위해 해상데크 관람석 입장객 인원을 1천300명으로 제한한다.

목포해상W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해상W쇼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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