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이 5월 27일, 28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 아리랑 시장과 정선 아우라지에서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기획형) 청춘 아리랑 ‘ 내일의 바람이 되다’공연을 진행한다.

 

청춘마이크 청춘 아리랑 포스터 / 사진=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청춘마이크 청춘 아리랑 포스터 / 사진=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

 

아리랑을 보존·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취지를 담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의 시초인 강원도 정선군을 5월 청춘 아리랑 공연지로 선정하였다. 

2022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기획형) 청춘 아리랑 ‘ 내일의 바람이 되다’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산업단지 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아리랑을 대표하는 7개의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5개의 청년 예술가 팀이 선정되었으며, 아리랑을 주제로 한 창작곡(선택사항) 참여 팀에 한하여 뮤직비디오 및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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