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형준 기자] 주식회사 바하(대표 이우람)가 운영하는 전략 PR 스튜디오 '바다와하늘처럼(LIKE BAHA)'이 '제2회 스타트업 체육대회'의 콘텐츠 후원을 진행했다. 

'제2회 스타트업 체육대회'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최로 지난 10월 26일 경기 안산시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개최됐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코스포 회원사 창업가와 임직원,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육성하는 스타트업, 벤처캐피, 생태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초기 스타트업부터 성장한 기업까지 다양한 스테이지와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체력을 향상시키고 함께 일하는 데 필요한 연대 의식을 키우며, 비즈니스 성장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바다와하늘처럼'은 관계사인 '공들인스튜디오'의 전문 포토그래퍼와 협업해 체육대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 냈으며, 영상콘텐츠 전문기업 '콘텐츠 민주주의'(이하 '콘민')의 프로덕션을 통해 체육대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바다와하늘처럼'의 콘텐츠 후원으로 체육대회 현장은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으며, 창업가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다와하늘처럼' 이우람 대표는"스타트업 창업가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바하, 굿샵, 디오코스, 매일헬스뉴트리션, 비케이브로스, 온오프믹스, 콘민, 모타운체인컴퍼니 등이 후원사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