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첫 단독 팬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콘은 차은우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팬 콘서트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공연은 자체 브랜드 'Just One 10 Minute'의 네 번째 시즌으로, 2년 만에 돌아온 차은우가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다.

차은우는 이번 팬콘에서 최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ENTITY'의 타이틀곡 'STAY'를 포함한 전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트로 멤버이자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차은우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10분 안에 모든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Mystery Elevator'라는 부제를 통해 팬들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차은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Mystery Elevator' 투어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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