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문화뉴스]

오랜만의 만난 친구들과 찾은 아주 소소한 오뎅바

그리고 손님과 사장님이 번갈아 치는 기타.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신청곡과 합창, 대화

사람이 산다는 것은 가끔은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것

#이문세의 옛사랑, 그리고 바위섬이 좋은 시간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을까? 다음번 방문 때에는 누가 기타를 치고 있을 것인가..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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