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따뜻함과 행복과 즐거움은 먼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것을 나눌 줄 하는 한 사람의 행동으로 저녁 시간이 온통 행복하다.
내가 지불한 것은 한권 잡지에 대한 값이지만,
잡지를 나에게 건네는 그 분은 나에게 잡지와 함꼐 마음도 주셨다.
청포도 사탕 하나에 담긴 그 마음.
온 세상이 따듯한 저녁이다.
#다음번엔 내가 드려야지 사탕
#구매할 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지어주시는 미소만으로도 행복한데..
#이 잡지를 판매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해요!!
* 누군가에게 띄우는 하루 하나의 단상
단 한명이라도 공감하거나 위로받거나 기뻐하길 바라며.
[글] 문화뉴스 아띠에터 해랑 rang@mhns.co.kr 대중문화칼럼 팀블로그 '제로'의 필자. 서울대에서 소비자정보유통을 연구하고 현재 '운종을 좋아하는 연기자 지망생의 여의도 입성기'를 새로이 쓰고 있다. |
아띠에터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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