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작 '택시 드리벌'이 연극으로 부활했다.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박건형, 김민교, 김도현, 남보라, 김수로, 강성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노총각 장덕배의 좌충우돌 서울나기, 연습실 사진첩으로 먼저 확인해보자. 연습실 사진첩 보기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 [오늘의 포스터]는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포스터들에 담긴 숨겨진 일인치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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