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셰익스피어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재구성된 것이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올리비아 핫세의 줄리엣을, 또 누군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로미오를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연극과 뮤지컬의 단골 소재로 공연됐고, 현재 프랑스 팀이 내한공연 중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건 창작 뮤지컬이 등장했는데요. "과도한 스타마케팅을 버리고 국내의 뮤지컬 주 관객층인 20~30대 여성의 국한된 나이에서 벗어나, 남녀노소가 모두 볼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가진 공연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뮤지컬 주 관객층을 넓히고자 기획한 공연이다"라고 포부를 밝힌 제작사 창크리에이티브의 신작, 과연 어떨까요? ▶ 예매하러 가기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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